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옥천군민 건강행태 '개선'…코로나 여파 우울감 경험률 '악화'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3 09: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 포스터. © 뉴스1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 포스터.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민의 흡연?음주율이 감소하는 등 건강행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일제 조사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태 부문에서 흡연율은 감소세가 이어져 '현재 흡연율'은 2016년 20.3%에서 2020년 16.4%로 5년 만에 3.9%p 개선됐다. 이는 전국(중앙값) 18.3%, 충북 20.2%보다 낮은 수치다.

주간 음주율은 2016년 53.3%에서 2020년 43.9%로 9.4%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49.5%, 충북 52.0%보다 낮은 수치다.

신체활동 부문 중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6년 17.8%에서 2020년 21.8%로 4%p 개선됐다.

개인위생 부문 중 '외출 후 손씻기 실천율'은 2017년 83.5%에서 2020년 97.4%로 13.9%p 개선됐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개인위생이 강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시적으로 추가된 코로나19 지표인 '사람 간 2m 건강거리 유지하기' 99%, '병문안 자제하기' 99.4%, '외출 모임, 행사 자제하기' 99%로 높게 나타났다.

65세 이상 주민의 구강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저작불편(음식을 제대로 씹기 어려운 상태) 호소율'도 38.5%로 전년 대비 4.2%p 낮아졌다.

반면 '우울감 경험률'은 2016년 4.1%에서 2018년 2.5%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20년 8.2%로 악화됐다. 이는 전국 5.5%, 충북 6.1%보다 높은 수치다.

임순혁 옥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통한 객관적 데이터에 기초한 지역 건강정책 수립,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군내 주민 만 19세 이상 889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건강행태와 코로나19 관련 건강조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文정부 마지막 총리'…김부겸 앞에 놓인 2가지 숙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