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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나는 비문? 범친문? 모르겠다…민주당엔 계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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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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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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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우원식 의원이 '친문 후보', '비문 후보'의 대결구도라는 세평에 대해 "민주당에는 전통적인 계파가 없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저희가 (민주당) 계파를 없애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혁신위원회에서 선출직 공직자평가위원회를 만들어서 시스템 공천을 안착시킴으로 '우리 당에는 이미 계파가 사라졌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우 의원은 "친문, 비문을 개인적 성향을 가지고 따지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문재인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정권 재창출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배제하는 혁신이 아니라 아우르고 품을 넓혀서 힘을 키우는 혁신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계파에 대해 묻자 "언론에 의해서 비문이라고도 불려지기도 하고 범친문이라고도 불려지기도 했다. 복잡하다. 잘 모르겠다"며 "친문·비문의 전당대회가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개혁해가는 민생전당대회가 돼야 하고 친문·비문 당대표를 뽑는 것이 아니라 민생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진행자가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조국 사태의 책임론에 대한 견해를 묻자 "후보를 내는 것이 옳았는가 아닌가 하는 등등 여러 문제와 반성들이 나오고 있는데 하나씩 잘라내서 책임 묻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국민은 민주주의도 민생도 유능하게 성과를 내지 못한 책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의 할 일에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성 친문' 중심의 권리당원들이 (민주당을) 과잉 대표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국민들의 목소리, 당심과 민심이 괴리됐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당이 경계하고 민심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늘 우리를 돌아보고 혁신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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