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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육시설 종사자 코로나19 선제 검사…361곳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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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육시설 종사자 코로나19 선제 검사…361곳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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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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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선별진료소©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예방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시내 체력단련장과 체육도장 등 실내체육시설 361곳 약 1000명이다.

시는 사업주에게 '코로나19 선제검사' 알림문자를 보내 종사자에 대한 검사를 권고하고 임시선별 검사소를 통해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타지역 체육시설 내 종사자와 이용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른 예방을 위해 선제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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