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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AZ 백신접종 재개…“사망자와 유행 감소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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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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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75세 이상 어르신들.  © News1 김다솜 기자
경남도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75세 이상 어르신들. © News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도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예방접종을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 정부에서 AZ 백신에서 혈전 이상반응 우려로 접종을 잠정 연기·보류 시키면서 경남도도 접종 일정의 한시적 보류를 결정했다.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유럽의약품청(EMA) 총회에서 AZ백신과 혈전 발생 간 연관성을 검토했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위험보다 크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재개됐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사망자 수와 유행 규모를 줄이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60세 미만 입소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뒤 확진자 발생비율이 한달 사이 5분의 1까지 감소한 점을 들었다.

경남도는 도내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부터 16개소 지역별 접종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19만3000여 명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 도내 시·군에서는 접종 대상자에게 안내와 함께 일정 예약을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접종센터까지 관용버스·임차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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