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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스페인 대학 안 다녔다…과거 인터뷰선 "다녔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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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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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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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서예지가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배우 김정현과 서예지가 과거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논란이 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의 스킨십 장면 삭제 요구 및 중도 하차에 대해서는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불거진 서예지의 학교 폭력 의혹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으며, 학력에 대해서는 "서예지 씨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이같은 입장을 내놓자 2017년 3월 서예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스페인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직접 말한 장면이 문제가 됐다.

서예지는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스페인에서 어떤 유학을 했냐"고 묻자 "한창 수능이 끝나고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는데 스페인 발음에 매료가 됐다"며 "거기에 호기심이 생겨 작정 부모님을 졸라서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거기서 대학을 갔냐? 스페인 대학? 혼자?"라고 묻자 서예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이라고 답했다.

서예지가 학력에 대해 '말바꾸기'를 했다는 의혹이 일자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서예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말했던 것은 낯선 예능 환경에 긴장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아 실수를 하게 된 것"이라며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로 바로 잡으려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서예지는 '아는 형님' 출연 이후인 그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왜 저의 과거에 집착할까"라며 "제가 어렸을 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스페인이 좋아 유학을 갔던 건 맞지만, 대학을 나오진 않았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적도 없다.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예지는 앞서 2014년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스페인 유학 시절 겪은 인종차별을 언급하며 "학교 교수마저 박지성 선수가 너희 나라가 어쩌고 할 때 녹음기를 켰고, 그걸 밤새 전자사전으로 번역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서예지의 '학력'은 그를 향한 폭로글에서도 등장해 관심이 모아졌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지식인(iN)에 서예지 '갑질' 폭로글을 쓴 누리꾼은 자신을 "서예지와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서예지가 스페인 대학교를 언급했었던 것을 전했다.

그는 "(서예지가) 스페인 대학교 다녔다는 건 인터뷰 때 늘 그렇게 얘기하는 거 옆에서 들었고, 저한테도 스페인 대학교 다녔는데 귀족들도 다니는 학교라고 자랑 많이 했었다"며 "이제와서 본인 입으로 대학교 다닌 적 없다니 허언증까지 있었나 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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