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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파라과이 첨단 ICT 활용 교실 구축·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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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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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교육부·외교부, APEC 등 관계자 참석 온라인 협의회 개최

충북교육청이 교육 분야 공적개발 원조 사업 중 하나인 파라과이 첨단 ICT 활용 교실 구축·지원 사업을 위한 온라인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충북교육청이 교육 분야 공적개발 원조 사업 중 하나인 파라과이 첨단 ICT 활용 교실 구축·지원 사업을 위한 온라인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교육부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 분야 공적개발 원조 사업 중 하나인 파라과이 첨단 ICT 활용 교실 구축·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교류협력국인 파라과이에 노트북 25대를 지원하고, 선도 교원 온라인 연수(40명)를 추진할 예정이다.

파라과이 현지 학교에 첨단교실을 구축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중장기적인 첨단교실 활용 연수도 추가로 진행한다.

충북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1월 첨단교실 설계·기획팀을 조직해 도내 우수사례를 참고하고 현지 학교 요구와 실정을 반영한 설계기획안을 만들어 양국 간 상호문화교류가 가능한 첨단교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25일에는 파라과이 교육부(ICT국장 등 5명), 외교부(국제협력국장 등 3명), 주한파라과이대사관(대사와 영사), 구축 대상 학교장과 학부모회장 등 다수의 양국 관계자가 참여해 첨단교실 구축 관련 온라인 협의회를 열고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백우정 충북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첨단교실 구축과 향후 활용 연수지원을 통해 파라과이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의 큰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첨단교실을 활용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도 함께 이뤄져 한국과 파라과이 교류의 새로운 가교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충북교육청은 2012년부터 파라과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방문연수 150명, 초청연수 88명 연수를 하고 넷북 30대, 노트북 198대, 복합기 2대 등 380여 대의 기자재를 지원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현지 방문이 어렵자 노트북 지원(30대)과 파라과이 선도 교원 온라인 연수(40명)를 진행해 파라과이 ICT 인프라 구축과 교원 역량 제고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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