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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만끽하는 영국 시민들, '이틀 밤 술판'… 정부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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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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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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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한 영국에서 연이어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한 영국에서 연이어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트위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한 영국에서 연이어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노스요크셔주 요크 지역에서는 술집 밖에서 최소 5명이 뒤엉켜 격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해 이날 발생한 폭력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코로나19 봉쇄 빗장을 푼 영국의 시민들이 거리에서 밤새 자유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사전 예고하면서 "나도 맥주 한 잔을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영국은 지난 12일부터 (여가서비스 등)비필수 상점과 체육관, 미용실, 동물원 등의 문을 다시 열고 식당과 펍 등의 야외 영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보리스 총리는 봉쇄 조치 완화 이후 만취한 시민들이 행패를 부리는 등 무질서한 모습이 이어지자 다시 "자제해달라"고 경고했다.

한편, 영국은 지난해 12월 8일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영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약 32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영국의 총인구(약 6820만명)의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다.

신속한 접종에 힘입어 하루 7만명에 달했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최근 2000명대까지 감소했다. 실제 14일 오전 기준 영국의 일일 확진자 수는 24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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