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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회복세…코로나 이전 84%까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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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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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제주 "소비심리 되살아나고 있지만 불확실성 커"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3월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에서 관광객들이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2021.3.25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3월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에서 관광객들이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2021.3.25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최근 제주경제는 내국인관광객수가 회복세를 보여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가 14일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97.7)는 내국인 관광객수 회복의 기대감으로 전월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

3월 내국인 관광객수는 88만5000명으로 전년 같은달보다 84.0%, 2월에 비해서는 26.2%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3월 103만8000명의 84.8%까지 회복했다.

올해 현재까지 제주 방문 내국인은 256만34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2만7982명보다 1.4% 늘었다.

3월 취업자수도 관광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1만4000명이 증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 영향으로 전년보다 5000명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67.7%로 전년동월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3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이 작황 부진 영향으로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공업제품도 석유류를 중심으로 오르면서 전년 같은달 대비 2.1% 올랐다.

부동산의 경우 주택매매가격은 아파트매매가격(전월대비 +0.4%)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한은 제주본부는 "관광객수 회복으로 소비와 고용 등의 실물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커져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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