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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HPV 검출방법'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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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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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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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가 최근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검출용 키트 및 이를 이용한 HPV 검출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팍스젠바이오는 2039년까지 'HPV 검출용 키트 및 이를 이용한 HPV 검출방법'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이 특허는 팍스젠바이오의 원천 특허기술 '다중신속 분자진단 시스템'(MPCR-ULFA Array)을 이용, HPV를 검출하는 방법과 HPV 감염 여부 진단에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팍스젠바이오는 지난해 7월 HPV 관련 세계 최대의 학술대회 'IPVC'(International Papillomavirus Conference, 국제 인유두종바이러스 학술대회)에서 'MPCR-ULFA' 기술을 사용한 HPV 유전자 검사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서울의과학연구소와 함께 HPV 유전자 검사(한국인 HPV 양성 271명 및 음성 100명)를 분석했는데, 이 결과 97.4%의 민감도와 100%의 특이도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PV는 흔한 성 감염성 질환 중 하나다. 피부 사마귀 등의 양성 질환부터 자궁경부암까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며 사망률은 60%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특허 절차를 밟는 중"이라며 "특허 취득뿐 아니라 HPV 유전자 진단 제품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베트남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유럽과 동남아, 중남미 등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HPV 검출용 키트'/사진제공=팍스젠바이오
'HPV 검출용 키트'/사진제공=팍스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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