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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홈 승률 낮은 이유, '빨간 좌석 때문' 이색 분석... 블랙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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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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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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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 광고 현수막이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이다. /사진=BBC 캡처
올드트래포드 광고 현수막이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이다. /사진=BBC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 승률이 낮은 이유를 관중석 색깔에서 찾았다.

영국 BBC는 14일(한국시간) "선수들이 불만을 토로해 맨유가 올드트래포드 좌석 커버를 레드에서 블랙으로 바꿨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시즌 홈 구장 올드트래포드에서 13승 5무 6패다. 승률 54.2%다. 원정에서는 17승 6무 3패다. 승률 65.4%로 홈보다 훨씬 높다.

대부분 프로 구단이 홈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이는 반드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맨유는 색다른 이유를 찾아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원인을 조사했다"고 돌아봤다.

솔샤르 감독은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일부 선수들이 붉은색 바탕에 붉은색 유니폼이 보여 동료 확인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붉은색은 맨유를 상징한다. 홈 유니폼도 빨갛고 올드트래포드 의자도 온통 붉다. 광고 현수막도 붉은색이다. 감각적으로 동료 위치를 파악하고 패스를 해야 하는데 순간 배경과 겹쳐 헷갈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실제로 광고 현수막을 검정으로 교체했다.

솔샤르는 "이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 이제 클럽 주변에서는 빨간 현수막을 볼 수 없을 것"이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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