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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4명 추가 확진…순회 검사 3명·자가격리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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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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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가구당 1명은 꼭 검사 받아야"

순회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순회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304~307번(전남980~981·986~9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 누적 확진자는 307명, 4월4일 이후 확진자는 총 54명이다.

순천 304~305번 확진자는 순천시에서 운영 중인 읍면동 순회 임시검사소에서 13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됐다.

순천304번은 지난 4월8일 기존 확진자와 마을에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으며 305번 확진자는 역학 조사 중이다.

순천306번은 이날 오전 확진된 304번의 가족으로 순회 임시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감염이 확인됐으며 순천307번은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경우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읍면동 순회 이동 진단검사에서 숨어있는 감염자 3명을 발견한 만큼, 우리 일상 곳곳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있다고 할 수 있다"며 "내가 만나고, 만지고, 접촉하는 모든 것이 나와 내 가족, 우리 이웃을 위협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심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진단검사가 가능하다"며 "현재 읍면동 순회 임시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니, 가구당 1명 이상은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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