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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율주행차 '눈', 일본 넘어 글로벌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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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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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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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자율주행차 '눈', 일본 넘어 글로벌시장 뚫는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일본 최대 반도체 전문 종합상사 마크니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리는 라이다(LiDAR)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창업 3년 만에 독일 BMW, 메르세데스-벤츠, 퀄컴, 미국 국책연구소와 주 정부기관 등 9개국에 라이다 솔루션을 수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마크니카는 세계 5위권 안에 드는 반도체 전문 종합사다. 일본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대규모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서울로보틱스는 마크니카의 스마트시티, 리테일, 보안 등 전문 진출 분야에 라이다와 3D 센서 기반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로보틱스의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120여개의 라이다 기업의 센서와 호환 가능하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3D 센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이 같은 시장의 니즈를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거의 모든 라이다 센서와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기에 고객의 선택지를 넓혀준다"며 "라이다와 3D 센서 솔루션이 일본 내 상용화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아츠시 사토 마크니카 신사업 사업본부장은 "서울로보틱스의 유연한 기술 적용력이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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