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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소부장 수출길 함께 열자"…맞손 잡은 무보-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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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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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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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4월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4월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판 뉴딜 및 소부장 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앞당기기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판 뉴딜과 소부장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교환해 금융 수요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보험·보증과 대출을 통한 종합적인 금융패키지를 제공하며 △보험·보증료와 금리 등 금융조건을 우대 제공하는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전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의 지속과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경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그린 모빌리티, 스마트 SOC(사회간접자본) 등 그린·디지털 및 소부장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번 협약이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및 해외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중장기 자금조달이 필요한 기업들은 양 기관의 금융 우대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금여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도 수출환경과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보는 이번 협약으로 산업부 등 정부의 ‘K-뉴딜 글로벌화 전략(올해 1월)’과 ‘소부장 2.0 대책(지난해 7월)’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무역보험 지원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대외 공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그린·디지털과 소부장 산업은 세계 각국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한국판 뉴딜과 소부장 기업이 튼튼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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