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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 피해 스포츠산업계 100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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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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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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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 피해 스포츠산업계 1005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계를 위해 코로나19 피해 추가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민간 실내체육시설에서 재고용되거나 신규 고용된 종사자 1만명에 대해 6개월간 1인당 월 16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1차 추경 1005억원을 편성, 투입해 고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접수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

실내체육시설업계가 폭넓은 스포츠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전자금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했다. 관련 예산 136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스포츠 융자는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 기간 없이 상시로 접수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폐업한 스포츠기업이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창업 실패를 경험한 예비 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미만의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1개사 당 창업 보육과 사업화자금 49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중소 스포츠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중소 스포츠기업 성장 지원 사업에는 178개사가 신청해 4.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스포츠기업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예산 31억원을 확보해 30개사를 더 지원한다. 이는 별도의 추가 공모 없이 기존 신청 기업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지원 대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코로나19 피해 상담 통합창구와 체육공단 누리집(www.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합창구에서는 문체부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고용유지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 재난지원금 등 모든 정부 부처의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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