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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 6000만원' 크래프톤 채용도 통 크게…"7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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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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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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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개발직 초봉 6000만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크래프톤이 연간 700명 규모 채용에 나선다.

크래프톤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역대 최대인 700명 규모의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PD △테크 △아트 △챌린저스실 △UX·UI △IT 인프라 △AI △사업 △지원조직 등 전 부문이다. 크래프톤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챌린저스실'을 통해 입사한 구성원들은 1인 또는 자율적으로 구성한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개발하게 된다.

기획, 아트 기술 등의 사내 제작 리더들은 피드백을 통해 프로토타입(시제품)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해서는 개발 인력의 수시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가 직접 멘토링 하는 'PD 양성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글로벌 IP(지식재산권)인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을 이끈 바 있는 김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휘한다.

김창한 크래프톤의 대표는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독립스튜디오의 제작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IP 사업을 확장해 '제작의 명가'라는 비전의 실행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며 "크래프톤만의 전문가 양성과정 및 업무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개발직군, 비개발직군 연봉을 일괄 2000만원, 1500만원 인상했다. 신입사원 연봉은 개발, 비개발 각각 연봉 6000만원, 50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성과 보상으로 직원들에게 300억원 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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