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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교회·노인 이용시설 발 'n차' 감염 지속…11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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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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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경북 경산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왼쪽) 같은 시간 보건소에서 약 1㎞ 떨어진 경산실내체육관에서는 75세 이상 일반인 대상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돼 거주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도착한 어르신들이 줄지어 예방접종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일 오전 경북 경산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왼쪽) 같은 시간 보건소에서 약 1㎞ 떨어진 경산실내체육관에서는 75세 이상 일반인 대상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돼 거주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도착한 어르신들이 줄지어 예방접종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ㆍ경산=뉴스1) 김홍철 기자,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에서 교회와 노인이용시설 관련 'n차' 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산시에서 A 교회 관련 4명, 노인이용시설 관련 1명,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1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A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교인 3명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명났으며,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인시설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유증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일가족 3명이 확진됐으며, 지난 13일 온천을 이용한 주민 2명이 감염됐다.

나머지 1명은 구미 확진자의 자녀로 경산에 있는 외갓집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일가족 확진자와 온천을 이용한 확진된 확진자의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주민 15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집단 감염은 한번 터지면 확산세를 막기 어렵다" 며 "가족끼리도 조심하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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