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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나와!' KGC, KT에 72-63 완승... 셧아웃으로 4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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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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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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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KGC를 4강 플레이오프에 올린 제러드 설린저. /사진=KBL 제공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KGC를 4강 플레이오프에 올린 제러드 설린저. /사진=KBL 제공
안양 KGC 인삼공사가 부산 KT 소닉붐을 잡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2쿼터부터 승기를 잡았고, 리드를 끝까지 유지했다. 결과는 3-0 셧아웃 승리였다.

KGC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KT와 경기에서 72-63의 완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을 90-80으로 승리했고, 2차전도 83-77로 웃었다. 그리고 이날 3차전까지 잡으면서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이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KT는 허무하게 3패 탈락이다. 허훈-양홍석-김영환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지만, KGC의 수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클리프 알렉산더 역시 KGC의 제러드 설린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KGC는 설린저가 2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변준형이 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더했다. 전성현의 12점 2리바운드 활약도 있었다. 여기에 함준후가 5점 5리바운드로 깜짝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T는 허훈이 10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김영환이 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렸고, 양홍석도 15점 5리바운드를 만들었다. 알렉산더도 16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1쿼터는 팽팽했다. KT는 알렉산더가 6점, 허훈이 5점을 기록했고, 김영환과 김현민도 4점씩 만들었다. KGC는 전성현이 7점, 설린저가 6점, 함준후가 5점을 올렸다. 1쿼터 스코어는 KT가 22-20으로 근소하게 앞섰다.

2쿼터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24-24 상황에서 설린저의 3점 플레이, 전성현의 레이업, 변준형의 연속 3점슛 두 방이 터졌다. 이어 설린저가 연속 4점을 다시 만들며 단숨에 39-24가 됐다. 결국 41-27로 전반이 마무리됐다.

3쿼터 들어 KT가 양홍석의 7점과 김영환의 6점 등을 통해 간격을 조금 좁혔다. 그래도 KGC가 설린저의 활약을 앞세워 간격을 유지했고, 55-45로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들어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KT가 추격에 안간힘을 썼다. 알렉산더의 6득점과 허훈의 2득점 등을 통해 6분여 남기고 54-60까지 따라가기는 했다. 그러자 KGC 설린저가 3점슛과 골밑 2점을 더하며 65-54를 만들었다.

KT가 알렉산더의 2점과 최진광의 자유투 1개, 양홍석의 자유투 4개 등을 통해 1분여 남기고 62-68로 또 한 번 점수차를 좁혔다. KGC도 이재도의 중거리슛으로 70-62를 만들며 한숨을 돌렸고, 설린저의 마지막 덩크가 터지면서 그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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