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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털어낸 손흥민... 무리뉴 "SON은 사랑받는 사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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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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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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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팀 훈련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손흥민. /사진=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팀 훈련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손흥민. /사진=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홋스퍼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아픔을 털어냈다. 조제 무리뉴(58) 감독이 직접 밝혔다. 손흥민의 활짝 웃는 모습도 공개됐다.

토트넘은 17일 새벽 4시(한국시간) 에버튼과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서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묻는 질문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괜찮다. 그는 사랑받는 선수다.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집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구단도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근황을 전했다. 팀원들과 함께 웃으면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훌훌 털어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 이후 인종차별 테러를 당했다.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를 막는 과정에서 맥토미니가 휘두른 팔에 맞아 쓰러졌다.

경기는 계속됐고, 에딘손 카바니가 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결과 맥토미니의 파울이 확인되면서 골이 취소됐다. 이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내리 3골을 먹으며 토트넘이 1-3으로 패했다. 손흥민은 "너무 실망스러운 날이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맨유 팬들이 손흥민의 SNS로 몰려왔고, 인종차별 테러를 가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사기'라 했다.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여전히 솔샤르 감독은 "나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며 저격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도 손흥민은 웃고 있다. 팬들도 손흥민을 응원하는 중이다. 별다른 후유증은 없어 보인다. 남은 것은 17일 에버튼전 승리 뿐이다. 현재 리그 14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한 시즌 리그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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