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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백신 접종자, 1년 내 세번째 주사 또 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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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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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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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사진=AFP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사진=AFP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백신 접종자들이 1년 내에 또 한번 추가 접종을 해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CEO는 "백신 접종을 마친 지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 세번째 접종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CNBC는 이번 발언이 이달 1일 CVS헬스 주최로 열린 행사서 나온 발언이라고 전했다.

불라 CEO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들을 억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염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감염 확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해부턴 매년 코로나19백신을 접종 받아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알렉스 고스키 존슨앤존슨(J&J)CEO도 "계절 독감 예방주사처럼 매년 코로나19백신을 새롭게 접종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코로나19백신의 효능이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화이자는 이달 초 자사 백신이 91% 이상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접종 완료 6개월 후에는 중증 질병에 대해 95%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고 밝혔다. 모더나도 최근 비슷한 결과를 내놨다.

다만 연구원들은 예방효과가 6개월 후에도 지속되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선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본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코로나19대응 수석 과학담당자인 데이비드 케슬러도 이날 의회에 출석해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를 위해 부스터 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맞아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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