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충북도 지방세 체납자 특별관리 "끝까지 징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충북도 지방세 체납자 특별관리 "끝까지 징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6 09:42
  • 글자크기조절
충북도청.©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 특별관리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관리대상 체납자는 110명으로 체납액은 58억원이다. 도와 각 시군은 체납자의 거주지 파악과 실태조사 후 맞춤형 징수활동에 나선다.


우선 특별관리대상의 부동산과 금융기관·보험사, 증권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을 추적하고, 재산 취득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 해 발견 즉시 압류한다.

아파트 분양권, 지역 금융기관 출자금, 각종 회원권, 가상화폐까지 조사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체납처분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기 위해 3자를 통해 허위계약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면 형사고발도 가능하다. 이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 관계자는 "체납은 지방재정의 큰 걸림돌"이라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