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박항서-신태용 '韓 감독 더비' 열린다... 6월 베트남-인도네시아 격돌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7 05:1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박항서(왼쪽)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AFPBBNews=뉴스1
박항서(왼쪽)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AFPBBNews=뉴스1
박항서(62)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태용(51)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간 '한국인 감독 더비'가 오는 6월 월드컵 예선을 무대로 펼쳐진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오는 6월 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베트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이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지휘봉을 잡은 이후 '지략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감독은 지난 2017년, 신 감독은 2019년 지휘봉을 잡았지만 월드컵 예선이 코로나19 여파로 거듭 연기되면서 맞대결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다.

신 감독 부임 전인 지난 2019년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베트남이 인도네시아에 3-1로 승리했다.

'한국인 감독 더비'가 중립국인 UAE에서 치러지는 것은 코로나19로 월드컵 예선이 거듭 연기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각 조별로 한 나라에 모여 남을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간 맞대결뿐만 아니라 G조 모든 월드컵 예선 경기들이 UAE에서 열린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승점 11점(3승2무)으로 월드컵 2차예선 G조 선두에 올라 있고, 신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승점 0점(5패)으로 최하위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성적은 신 감독 부임 이전 결과들이다.

PSSI는 또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예선에 앞서 5월 25일 아프가니스탄, 29일 오만과 UAE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고도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전은 신 감독의 인도네시아 A대표팀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완치됐지만, 정밀 검사 과정에서 지병이 악화된 사실이 발견돼 급하게 귀국길에 올랐다. 그러나 다행히 최근 인도네시아 애제자인 아스나위(22·안산그리너스)와 아들 신재원(23·FC서울) 등을 직접 보기 위해 K리그 현장을 잇따라 찾으며 건강 회복을 알렸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