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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가 믿을 건 황의조 뿐...' 佛 리그1 공식 홈페이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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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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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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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생테티엔전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황의조(가운데)의 모습. /AFPBBNews=뉴스1
지난 11일 생테티엔전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는 황의조(가운데)의 모습. /AFPBBNews=뉴스1
최근 4경기 연속골이자 5골을 터뜨리고 있는 황의조(29·보르도)의 기세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공식 홈페이지도 조명했다. AS모나코와의 어려운 경기를 앞둔 보르도가 유일하게 기대해볼 만한 선수라는 것이다.

리그앙 홈페이지는 19일 오전 0시 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리는 보르도와 AS모나코의 리그앙 33라운드를 앞두고 "보르도는 최근 3연패 중이고, 11경기에서 무려 9번이나 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보르도에 한 가지 밝은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황의조의 최근 폼"이라며 "한국인 공격수인 그는 최근 4경기에서 5골이나 터뜨렸다. 올 시즌 11골을 기록 중"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보르도의 팀 분위기가 워낙 안 좋은 데다 리그 3위인 모나코전은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열세지만, 황의조의 최근 기세만큼은 주목해볼 만하다는 의미다.

실제 황의조는 지난달 14일 디종전(2골)을 시작으로 몽펠리에전, 스트라스부르전에 이어 지난 11일 생테티엔전까지 4경기 연속골이자 5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4경기에서 팀이 넣은 7골 중 70%가 넘는 골을 황의조 혼자 책임진 것이다.

특히 최근 2경기 연속 팀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전담 키커로 나설 만큼 팀내에서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앞서 프랑스 '웹지롱드'가 황의조의 활약을 두고 "기록면에서 팀 동료들보다 훨씬 앞서고 있다. 올 시즌 그는 보르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선수"라고 조명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처럼 많은 기대 속 황의조는 이날 경기를 통해 5경기 연속골이자 한국선수 프랑스 리그앙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11골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2010~2011시즌 박주영(36·FC서울)이 AS모나코 시절 기록한 최다골(12골)에 1골 차로 다가선 상태다.

이제 1골만 더 넣으면 황의조는 박주영과 함께 프랑스 리그앙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우고, 그 이후에는 1골을 넣을 때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모나코전에 나설 황의조의 발끝에 '여러 모로' 많은 기대가 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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