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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디스전' 신청... 무리뉴 감독 "응, 관심없어" 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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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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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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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맨유에서 함께 있었던 폴 포그바(왼쪽)와 조제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2018년 맨유에서 함께 있었던 폴 포그바(왼쪽)와 조제 무리뉴 감독. /AFPBBNews=뉴스1
조제 무리뉴(58)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자신을 저격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폴 포그바(28)에 대해 반응하지 않기로 했다. 깔끔하게 "관심없다"고 선을 그었다. 칼같이 차단한 셈이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포그바가 무리뉴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맨유 시절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는 불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 에버튼전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포그바가 뭐라고 했든 나는 전혀 관심이 없다.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짧고 굵게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포그바는 최근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무리뉴는 맨유에 있을 때 선수들과 척을 졌다. 솔샤르는 다르다. 선수를 쓰지 않을 수는 있다. 그래도 방치하지는 않았다. 무리뉴와 차이점이다"고 말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치켜세우면서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

이어 "모든 감독들이 자신의 지도 방식이 있을 것이다. 솔샤르 감독은 친화적이다. 선수들과 가깝게 지낸다. 무리뉴 감독은 아니다. 이해할 수 없었고, 이상했다"고 덧붙이며 재차 저격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6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 감독을 지냈다. 이때 포그바와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다. 무리뉴 스타일에 포그바가 맞지 않았고, 뛰지 못한 날이 늘어났다. 무리뉴는 무리뉴대로, 포그바는 포그바대로 불만이 쌓였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떠났고, 포그바는 남았다. 그때 앙금이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토트넘전 이후 솔샤르 감독이 손흥민을 향해 포문을 열었고, 포그바는 포그바대로 무리뉴에게 '디스전'을 걸었다. 그러나 무리뉴는 쿨하게 "관심없음"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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