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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버리는 화분 모아 반려식물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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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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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폐화분 재생사업 추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달부터 각 가정에서 기부받은 폐화분을 이용한 재생사업을 진행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뉴스1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음달부터 각 가정에서 기부받은 폐화분을 이용한 재생사업을 진행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각 가정에서 폐기가 어려운 화분을 수거해 공익적으로 재활용하는 ‘2021 폐화분 재생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분 수거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덕양구는 짝수 월, 일산동·서구는 홀수 월에 각 지역별로 지정된 요일에 진행된다.

화분을 폐기하고 싶은 아파트 거주자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장소에 수거일 전날까지 화분을 내놓으면 된다. 다량의 폐화분을 보유한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 등은 별도의 신청을 통해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 흙이나 이물질이 들어있거나 손상된 화분, 비닐·플라스틱 포트는 수거 대상이 아니다.

시민들의 참여로 모여진 폐화분은 고양시에서 생산된 화훼류를 새로 식재해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반려식물 나눔, 업사이클링 폐화분 정원조성, 화훼 소비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수거 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꽃박람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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