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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 미인가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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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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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검정고시 후 일부 학생 발열 증세 보여
직원·학생 등 50여명 자가 격리·학교는 폐쇄 조치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2명 증가한 11만411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72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2명(해외 3명), 경기 181명(해외 3명), 경남 67명, 부산 30명(해외 1명), 경북 26명(해외 2명), 충남 19명(해외 3명), 전북 21명, 울산 20명(해외 1명), 인천 19명, 강원 19명, 대구 13명, 광주 12명(해외 1명), 충북 10명, 대전 5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2명 증가한 11만411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72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2명(해외 3명), 경기 181명(해외 3명), 경남 67명, 부산 30명(해외 1명), 경북 26명(해외 2명), 충남 19명(해외 3명), 전북 21명, 울산 20명(해외 1명), 인천 19명, 강원 19명, 대구 13명, 광주 12명(해외 1명), 충북 10명, 대전 5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의 미인가학교(대안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은 42명으로 늘었다.

18일 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17일) 오전 진산면 소재 미인가학교 학생과 교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후 늦게 2명(금산 41·42번)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이 학교 학생 중 일부는 지난 10일 주소지 등에서 검정고시를 치른 후 돌아와 1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학생 가운데 1명(10대)이 지난 15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여 부모집인 경기도 성남에서 검체검사 결과 어머니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통계상 경기도 확진자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금산군과 방역당국은 지난 17일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해 2명의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진산면 소재 미인가학교에 대해 폐쇄 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18일 오후 이들 2명(금산 41,42번)의 확진 학생을 공주의료원에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조치하고 확진자의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검정고시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금산군보건소 한 관계자는 “미인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 학교는 폐쇄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은 자가 격리조치했다”며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검정고시 후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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