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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집단감염 교회 신도의 가족 1명 확진…누적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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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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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통구 소재 A교회와 관련해 18일 감염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31일 교회 관계자 B씨의 첫 감염에서 시작된 A교회 누적 감염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B씨 감염 직후 신도 3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목사·신도·신도 가족 등 35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특히 지난 2일 확진자 중에는 C고교 2학년생도 포함돼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4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도 이뤄졌다.

이날 신규 확진된 1명은 확진 신도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감염병의 피해자"라며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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