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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절반이 코로나 백신 최소 1차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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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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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성인 중 절반 이상이 최소한 1회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C 자료에 따르면 18세 이상의 미국인 1억3124만7546명명이 백신 1차분 접종을 마쳤다. 이 수치는 성인 미국 인구의 약 50.4%를 차지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56만여명으로 세계 1위인 미국으로서는 획기적인 수치다. 미국 정부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는 데 힘입은 것이다.

CDC는 이날 오전 현재 2억940만6814회분의 백신이 접종됐고, 2억6450만5725회분이 배포돼 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CDC가 전달한 2억6449만9715개의 백신 접종 실적 중 지난달 17일까지 접종된 2억587만1913회보다 늘어난 것이다.

CDC는 8426만3408명은 23일 현재 백신 2차분까지 완전하게 접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CDC 집계에는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2회용 백신은 물론 존슨앤존슨(J&J, 얀센)의 1회 접종용 백신도 포함돼 있다.

CDC는 지난 13일 50세 미만 여성 6명이 주사를 맞은 뒤 드문 혈전이 발생하자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며칠 동안 중단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장기요양시설에 투여된 백신은 총 777만9273회분이라고 CDC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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