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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꾸미 산란장 1653ha 조성…피뿔고둥 36만여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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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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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낚시객 유치 기대

피뿔고둥에 산란한 쭈꾸미 알.(보령시 제공)© 뉴스1
피뿔고둥에 산란한 쭈꾸미 알.(보령시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는 주꾸미 개체수 보호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보령시에 따르면 주꾸미 어획량은 2015년 230톤, 2016년 232톤, 2017년 317톤, 2018년 824톤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9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08톤과 193톤으로 급감하면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시는 천북면 연안에 1049ha, 대천항 연안에 453ha, 무창포항 연안에 151ha 등 모두 1653ha에 36만 2000여개의 산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란장 조성사업은 주꾸미 금어기(5월11일∼8월31일)에 산란시설인 피뿔고둥 36만 2000개를 설치하고 산란이 끝나는 8월 초에 시설물을 철거한다.

이를 통해 가을철 주꾸미 낚시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020년 산란장 조성사업 효과 조사 결과 주꾸미 1마리의 평균 산란량은 대략 269.8마리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고갈되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생산거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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