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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영상분석 AI 플랫폼 산업현장 적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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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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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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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행동인식 기술 KISA 인증 획득

포스코ICT 직원들이 영상분석 플랫폼 'Vision AI' 가 적용된 CCTV를 통해 산업현장 무단 침입, 방화 등을 감지하는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포스코ICT 직원들이 영상분석 플랫폼 'Vision AI' 가 적용된 CCTV를 통해 산업현장 무단 침입, 방화 등을 감지하는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포스코ICT
포스코 ICT (7,290원 상승80 -1.1%)는 제조·건설현장에 특화한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인식·분석 플랫폼 '비전(Vision) AI'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ICT에 따르면 비전AI는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촬영된 영상에 딥러닝을 적용해 자동 인식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영상에 포착된 행동을 인식하고 촬영된 객체들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해 산업 현장을 지키는 보안과 안전, 품질관리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제조 공장이나 건설현장의 보안 구역에 무단 침입해 배회하거나 방화 등 위해를 가하려는 시도를 지능형 CCTV 촬영으로 바로 감지할 수 있다. 위험 지역이나 시설에 허가 없이 접근하거나 작업자가 쓰러진 경우도 자동으로 탐지한다. 위험한 작업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헬멧·장갑·보호복 등 안전장비 착용 상태도 CCTV 화면을 지켜보는 사람 없이 자동 체크할 수 있다.

포스코ICT는 비전AI 출시에 앞서 지난달 AI 기반 행동 인식 기술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인증 받아 기술력을 공인 받았다. KISA는 수백개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영상을 분석해 위험 요인이 발생하기 2초 전부터 10초 이내에 탐지할 경우 이 기술이 유효하다고 판정한다. 전체 영상 중 90% 이상을 정확하게 검출해야 인증서를 발급한다. 포스코ICT는 이 인증에서 필수 항목인 '침입'·'배회'와 함께 '방화' 분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검증된 성능을 기반으로 CCTV와 연계해 영상에 포착된 움직임을 자동 탐지해 분석하고 위험한 상황을 경고하는 등 산업현장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한 안전·보안 관리에 플랫폼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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