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文대통령, 22일 美바이든 등과 화상회담…'기후정상회의' 참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文대통령, 22일 美바이든 등과 화상회담…'기후정상회의' 참석

머니투데이
  • 정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19 11:42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4.15. [email protected]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대면회의이자 다자회의다. 각 국 정상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경제국 정상들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2~23일 이틀간 열리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2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첫번째 정상 세션에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 나라의 기후행동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다음달 말 서울에서 비대면 화상으로 열리는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회의에 미국 등 국제사회의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5월 후반쯤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