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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맞고 자란' 진도 조도 쑥 수확 한창…전국 49%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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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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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24톤 생산…31억원 소득 효자 작목

전국 생산면적 49%를 차지하는 진도 조도면의 쑥 수확 모습/뉴스1 © News1
전국 생산면적 49%를 차지하는 진도 조도면의 쑥 수확 모습/뉴스1 © News1
(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봄 기운이 가득한 쑥 수확이 한창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진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가량 소요되는 진도 조도면에는 107㏊면적에서 481 농가가 연간 624톤의 쑥 농사를 지으며 3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곳의 쑥 생산면적은 전국 49%로, 생산량도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자란 조도 쑥은 해풍을 맞아 향이 짙고 베타카로틴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며, 식감도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빵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대형 식품 프랜차이즈에 수년째 납품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조도 쑥은 건조쑥, 분쇄쑥 분말, 쑥떡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생산돼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쑥은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유해균 억제, 혈액순환, 진통, 소염 작용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다리 쑥국, 쑥전, 쑥버무리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조도 쑥 농가의 지속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생산에서 가공, 체험관광으로 이어지는 6차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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