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민의힘 당대표…주호영 16.6% 초선 김웅 11.3% '이변'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739
  • 2021.04.19 14: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2

[the300]머니투데이-미래한국연구소, PNR리서치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주호영 16.6% 초선 김웅 11.3% '이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전임 원내대표인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구갑)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초선인 김웅(초선·서울 송파구갑) 의원이 2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미래한국연구소가 PNR ㈜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해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들 중 차기 당 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16.6%가 주호영 의원을 택했다.

2위는 11.3%를 기록한 김웅 의원이 차지했다. 이어 김무성(10.2%), 조경태(8.0%), 홍문표(6.6%), 윤영석(2.1%)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 '없음'이란 응답이 각각 10.2%, 26.4%로 높게 나타났으며 '잘 모름, 무응답'도 8.7%에 달했다.

김웅 의원의 당대표 적합도 2위 등극은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보수정당 쇄신을 위해 초선급이 당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김 의원은 지난 14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다만 실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당원,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70%,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한다. 당내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초선의원에게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호영 의원은 거의 전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만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주호영 의원의 지지율은 9.0%로 김무성(14.7%), 홍문표(10.8%), 김웅(9.6%)에 밀려 약세를 나타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주호영 의원 지지율은 21.8%로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두드러지는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주호영 의원의 지지율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난 가운데 만 18세~20대에서 김무성 전 의원(13.0%)이 주호영 의원(11.6%)을 눌러 눈길을 끈다. 만 30대에서도 김무성 전 의원(13.1%)이 주호영 의원(10.4%)을 앞질렀다. 만 40대 이상에선 주호영 의원이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만 60세 이상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21.7%로 월등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28.7%가 주호영 의원을 지지했으며, 김웅 의원(16.8%), 김무성 전 의원(8.4%)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의 11.8%가 김무성 전 의원을 지지했으며, 주호영 의원(9.2%), 조경태 의원(9.1%), 홍문표 의원(8.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율은 3.1%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 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기술 보호 손놓은 정부…매그나칩 中매각 앞두고 '부랴부랴'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