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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금융 M&A? 정리? 씨티은행 이사진 27일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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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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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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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
한국씨티은행 이사진이 소매금융 사업 향방을 논의한다. 본사 씨티그룹이 국내 소매금융을 접기로 결정한 데 따라서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27일 이사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씨티그룹이 지난 15일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를 결정한지 12일 만이다.

한국씨티은행 이사진은 M&A(인수합병)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본사 씨티그룹과 협의를 거쳐야 하지만 내부적인 의견도 모으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사회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객, 임직원 모두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향후 여러 차례 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선 M&A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소매금융을 통으로 넘기거나 WM(자산관리), 신용카드 등 사업부문 별로 쪼개서 매각하는 방법이 거론된다.

피터 바베지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철수 대상 지점은 매우 큰 가치가 있고 (인수) 수요도 대단하다"고 했다.

HSBC의 전례처럼 소매금융 사업 폐지를 전망하는 시각도 있다. 인력 구조조정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전체 임직원 수는 3500명 수준이고 소매금융만 떼어놓고 보면 9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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