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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전직원에게 3년간 매년 자사주 1000만원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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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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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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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전 직원에게 매년 1000만원씩 3년 동안 3000만원 어치의 자사주를 지급한다. 입사자와 퇴사자를 고려해 유동적일 수 있지만 대략 6500명의 직원이 네이버 주식을 받을 전망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사업 성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하는 경영계획 수정안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 주주총회 직후 진행된 이사회에서 글로벌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직원들의 보상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논의하면서 스톡그랜트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임원을 제외한 모든 네이버 직원들에게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자사주가 지급된다. 의무 보유 기간은 없어 주식을 받은 직원들이 바로 매도해 현금화할 수 있다. 주식 배분 시기는 매년 7월 초와 이듬해 1월 초로 재직기간에 따라 분할해 부여한다. 오는 7월 첫번째 자사주 지급을 시행한다.

네이버는 앞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매년 전 직원에게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했다. 네이버는 "지난 3년 동안 시행해 온 스톡옵션 프로그램도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새롭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연봉과 인센티브, 스톡옵션, 스톡그랜트 외에도 지난해부터 '주식 매입 리워드'라는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주식 매입 리워드'는 네이버 주식을 직접 매입하는 직원들에게 매입 금액의 10%(연간 200만원 한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올해는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직원들이 만들어 낼 큰 움직임에 힘을 더하고 우수 인재를 지키고 확보할 수 있는 보상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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