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사상 최고치 부담으로 일제히 하락…나스닥 0.98%↓[뉴욕마감]

머니투데이
  • 이지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4.20 07:0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AP=뉴시스)
/사진=(AP=뉴시스)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내렸다.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으로 단기적인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가 많았다. 상대적으로 기술주의 낙폭이 컸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4포인트(0.36%) 떨어진 3만4077.6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22.21포인트(0.53%) 밀린 4163.2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58포인트(0.98%) 내린 1만3914.7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와 S&P 500 모두 사상 최고치에서 내려왔다.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지난주 다우와 S&P 500이 각각 1.18%과 1.38% 올라 부담이 커진 상황이었다.


비트코인 하락에 테슬라 3.4% 떨어져


기술주의 약세가 이날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을 줬다. 지난 17일 발생한 인명 사고와 비트코인 하락 등의 영향으로 테슬라 주가는 이날 3.4% 내렸다.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규제 카드를 빼들면서 비트코인 관련주도 다소 밀렸다. 지난주 데뷔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이날 2.6%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6만4841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주말 사이 고점에서 19%까지 폭락했다. 이날은 5만5800달러선에서 움직였다.

/사진=김현정 디자이너
/사진=김현정 디자이너


차익 실현에도 전문가 "여전히 낙관적"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으로 지난주 이어졌던 강세장은 이날 한풀 꺾였다. 하지만 전문가는 여전히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투자은행 DA 데이비슨 소속 제임스 라간 자산관리연구국장은 "광범위한 경제 회복이 진행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분야도 이익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UBS는 지난 16일 S&P 500의 올해 목표 지수를 4200에서 4400으로 상향했다.


달러 약세에 국제 유가 상승


국제 유가는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5센트(0.4%) 오른 배럴당 63.3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6월물은 28센트(0.4%) 뛴 배럴당 67.05달러로 체결됐다.

달러 약세가 국제 유가 반등에 한몫했다. 뉴욕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22분 기준 달러인덱스(DXY)는 0.5% 내린 91.10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파운드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런 사람들은 삼성전자 주식 사지마라…5가지 유형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