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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모범국' 이스라엘 화이자 또 구매…"부스터샷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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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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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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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거리의 젊은이들이 '노 마스크' 상태로 대화를 하고 있다. /AFP=뉴스1
18일(현지시간)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거리의 젊은이들이 '노 마스크' 상태로 대화를 하고 있다. /AFP=뉴스1
전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아 집단면역에 근접했다고 평가받는 이스라엘이 화이자와 또 다시 백신 구매 계약을 맺었다. 부스터샷 등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수량까지 확보에 나선 것.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과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화이자와 수백만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로써 우리는 내년 말까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엔 필요할 경우 수백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옵션도 담겼다.

이날 성명엔 구체적인 계약 금액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인터넷 매체 와이넷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계약 금액이 10억~15억셰켈(약 3400억~5100억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바이러스 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을 조기에 확보해 지난해 1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면서 단숨에 방역 모범국으로 떠올랐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선 지난 18일 기준 900만명이 넘는 인구의 61.81%가 최소 1번 이상 백신을 맞았다.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친 인구는 57.51%로 확산세도 줄어들고 있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지난 1월 하루 1만명을 넘으며 정점에 달했던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16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지난 18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전면 등교 수업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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