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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백신 경쟁 치열…추가물량 차질없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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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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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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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4.20/뉴스1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4.20/뉴스1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국가 간 치열한 백신 도입 경쟁과 안전성에 대한 변수를 극복하겠다"며 "당초 계획된 백신과 곧 계약 예정인 추가 물량을 차질 없이 도입하고 접종하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4월까지 300만 명, 상반기 중 1200만 명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권 장관은 "지난주(11∼1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21명으로 전주 대비 42명 늘었다"며 "헬스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지인과 가족, 학교까지 감염이 이어지는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지방자치단체)가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지만, 결국 국민 개개인이 모든 생활공간에서 기본방역수칙을 이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권 장관은 집단생활 시설에 대한 선제검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사회 감염이 일상 속에서 계속 발생하면서 숨은 감염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관건이 됐다"며 "정부는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고위험지역 집단생활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는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간 주기적인 검사와 백신 접종을 시행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다른 고위험 지역과 시설도 적극적인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 등을 통해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미 확보한 백신을 최대한 신속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모든 시군구에 총 264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것"이라며 "이상 반응 또한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또 "하지만 아직 언제든지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연대와 협력은 가장 큰 무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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