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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행복박스' 제작 참여 업체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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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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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2021년 청년행복박스(이하 행복박스)’ 제작에 참여할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를 선정하고 청년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복박스는 지역 청년 외식사업가가 참여 제작한 밀키트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따뜻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제작에 참여할 청년 외식사업가를 모집했다.

그 결과 16개 업체가 참여 신청해 전문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청년 외식사업가를 대상으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사무국과 협업해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업 참여 후 상품개발 및 사업 확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우선 23일까지 경영 컨설턴트가 선정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인·허가, 위생 관련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행복박스의 생산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 28일부터 전문가를 초청해 Δ밀키트 관련 브랜딩/마케팅(장민영, 푸드익스플로러 대표) Δ온라인 플랫폼 시장 진입을 위한 노하우(서미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전문강사)를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에는 온라인커머스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총 2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후 참여업체 소개 인터뷰 및 밀키트 레시피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를 지원하고, 4000개(업체당 500개)의 밀키트를 구매, 부산청년정책 홍보지와 함께 ‘청년행복박스’를 구성해 5월중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을 받아 지역 청년들에게 전달해 응원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행복박스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으로 만드는 이가 먼저 행복해야 정성껏 만든 밀키트를 전달받는 청년에게 그 힘이 전달되어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모두에게 힘이 되는 정책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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