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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이의철 교수팀, 비접촉식 '심리 불안' 측정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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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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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식 생체 신호 측정 기술 개요.(상명대학교 제공) © 뉴스1
비접촉식 생체 신호 측정 기술 개요.(상명대학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상명대학교는 이의철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팀이 비접촉 방식으로 인간의 심리적 불안 정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심리적 불안은 사람별로 정도가 다르고 트라우마가 있거나 불안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불안 증상과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기존에는 심리적 불안 측정을 위해 신체의 생리적 신호를 이용하는 방식을 활용했는데 대상자의 협조가 필요하고 여러 환경적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 교수팀은 대상자의 행동을 제한하지 않고도 웹캠 수준의 일반 RGB 카메라를 활용해 사람의 얼굴과 눈동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심리적 불안 정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별도 장치나 센서를 신체에 부착할 필요가 없는 비접촉 방식이다.

이 교수팀은 6년 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지원하는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1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해 비접촉식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Δ심장박동 등 생체반응 측정 Δ운동선수 심리 분석 등 스포츠 분야 활용 Δ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상명대학교 관계자는 "이 교수팀의 기술은 특허 등록뿐 아니라 SCI 저널에 다수의 논문이 게재됐다"며 "의료기기 및 피트니스 전문기업에 1억원 이상의 기술료를 징수하는 사용권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기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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