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흥국화재 (3,775원 ▼20 -0.53%)는 전날보다 29.85%(1200원)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흥국화재우 (6,450원 ▼260 -3.87%)와 흥국화재2우B (3,180원 ▼620 -16.32%)도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를 두고 흥국화재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 힘) 대표의 테마주로 엮인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황 전 대표는 전날 MBN 정치 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 출연했다.
흥국화재는 권중원 대표이사가 황 전 대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꼽힌다.
- 2021.04.20 10:20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