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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중단 한울원전 1·2호기 재가동…100% 정상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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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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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원전 1.2호기 취수구로 유입됐던 살파. (한울원전제공)2021.4.20 /© 뉴스1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원전 1.2호기 취수구로 유입됐던 살파. (한울원전제공)2021.4.20 /© 뉴스1
한울원전이 제거한 살파. (힌울원전제공)2021.4.20 /© 뉴스1
한울원전이 제거한 살파. (힌울원전제공)2021.4.20 /© 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살파 유입으로 발전이 정지됐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 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지난 19일 오후 1시2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20일 한울원전에 따르면 지난 6일 원전 1·2호기 취수구에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인 살파가 대량 유입된 것을 확인하고 터빈발전기를 수동으로 정지시킨 후 중장비 등을 투입, 400여톤의 살파를 제거했다.

원전 측은 해양생물 유입 예방과 제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럼스크린 고압 살수장비와 습식진공흡입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 취수구 유입량 조절을 위해 순환수 펌프 정기 기준을 재수립하고 해양생물을 포집해 먼바다로 이동 후 방류하기 위해 쌍끌이 어선 도입 등 다각적인 대처 방안을 세웠다.

이와함께 해양생물 유입 제거를 위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는 등 중장기 개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박범수 한울원전본부장은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에 있다. 해양생물 유입에 따른 발전설비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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