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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 코백스에 1억 기부 "백신 불평등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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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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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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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사진제공=로이터/뉴스1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사진제공=로이터/뉴스1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8)가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전 세계에 평등하게 공급돼야 한다"면서 코백스 퍼실리티에 10만 유로(약 1억3400만원)를 기부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세계에 코로나19 백신을 평등하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백신 공동 분배 프로젝트다.

로이터에 따르면 툰베리는 19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 불평등의 비극을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재단을 통해 기부함으로써 이 같은 불평등을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사회는 백신 불평등이라는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며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는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수단(백신)이 있다. 기후위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먼저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백스에 대해 "진정한 백신 형평성을 보장하고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도 이날 "우리가 일관되고 공평하게 (백신을) 적용한다면 몇 달 안에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툰베리는 코로나19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작은 젊은이들도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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