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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광 요트 접안하다 암초에 좌초…선장 등 5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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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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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40분쯤 우리 땅 독도 선착장 주변에서 승선원 5명이 탄 요트 A호가 좌초됐다. (독자제공)2021.4.20 /© 뉴스1
20일 오전 7시 40분쯤 우리 땅 독도 선착장 주변에서 승선원 5명이 탄 요트 A호가 좌초됐다. (독자제공)2021.4.20 /© 뉴스1
(독도=뉴스1) 최창호 기자 = 20일 오전 7시40분쯤 경북 울릉군 독도 선착장 주변에서 승선원 5명이 탄 요트 A호가 좌초됐다.

해경청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A호는 전날 오전 포항시 북구에 있는 두호요트계류장에서 선장과 선원 4명을 태우고 출항했다.

길이 45피트(약 13.7m), 무게 10톤 규모로 레저용인 이 요트는 독도에 접안하려던 중 암초에 걸려 좌초됐으며 선체가 4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함정을 급파해 20일 오전 8시20분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5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울릉도로 이송했다.

요트 승선원들은 관광 목적으로 지난 16일 독도관리사무소에서 입도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독도 주변에는 너울성 파도가 치고 있어 선체를 인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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