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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양부시장, 중앙부처 방문 지역 현안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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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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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광양사무소, 광양소재과학관 등 숙원사업 요청

김경호 부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광양시 제공)2021.4.20/© 뉴스1
김경호 부시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광양시 제공)2021.4.20/©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김경호 전남 광양부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20일 광양시에 따르면 김 부시장은 전날 행안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방문해 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Δ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 Δ2022년도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 선정 등을 건의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광양보다 농가 수, 농업인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완도, 진도, 장성 등 군 단위도 최근 사무소가 분리 설치됐다.

광양시 다압면에서 농관원 순천사무소까지 이동할 경우 2시간(왕복 200㎞)이 소요되는 등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손실이 큰 상황에서 농관원 광양사무소가 개설되면 농업인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부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찾아 지역 미래 과학 인재 양성과 소재 산업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2021년 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공모사업 선정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소재분야 대표기업인 광양제철소(철강), 포스코케미칼(이차전지), 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등을 비롯해 금속·소재분야 360개사와 143개 기업부설연구소가 위치한 광양만권은 대한민국 소재산업의 중심지로 과학관 설립을 위한 입지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소재분야 전문과학관은 광양시뿐만 아니라 남해안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광양만권의 과학문화기술 중심체 역할을 선도할 과학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전라남도, 중앙부처 등과 긴밀히 협의하며 2022년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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