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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는 다음 기회에…오타니, 21일 텍사스전 공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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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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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CWS전 이후 16일 만에 등판
물집 관리 차원에서 투구에 집중

오타니 쇼헤이는 21일(한국시간) 텍사스전에서 타격하지 않는다. © AFP=뉴스1
오타니 쇼헤이는 21일(한국시간) 텍사스전에서 타격하지 않는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투·타를 겸업하는 모습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2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공만 던질 예정이다.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20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내일(21일) 경기에서 오타니를 투수로만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칠 수 있는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지난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2번타자 투수로 출전, 4⅔이닝을 3실점(1자책)으로 막으면서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손가락 물집 영향으로 관리가 필요해 시즌 2번째 등판 일정은 미뤄졌고, 타자로만 경기를 소화했다.

틈틈이 불펜 투구를 소화하던 오타니는 마침내 선발 등판 명령을 받았다. 21일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그러나 부상 예방 차원에서 타석에는 서지 않는다.

매든 감독은 "오타니의 투구 수는 75개 정도를 생각하는데 손가락 물집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컨디션이 괜찮다면 더 많이 던질 수도 있다"며 "(물집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있어 오타니가 타격하지 않기로 했다. 뭔가 잘못돼 빠르게 교체할 경우를 대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타니는 등판 하루 전날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나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0.309로 하락했다.

텍사스 선발투수 아리하라 고헤이와 2차례 대결했는데 병살타(1회)와 외야 뜬공(4회)에 그쳤다.

아리하라는 5⅔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텍사스의 6-4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째(1패)를 거뒀다. 아리하라의 평균자책점은 3.07에서 2.2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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