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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돼 인권 짓밟히는 일 없기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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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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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방문…열세번째 현장 방문
한글수업 미얀마 아동에 "한·미얀마 가교로 성장하길" 당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미얀마 재정착난민 아동 교육을 확인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유엔을 통해 국내로 온 미얀마 난민 가정의 아이들로 센터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2021.4.2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0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미얀마 재정착난민 아동 교육을 확인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유엔을 통해 국내로 온 미얀마 난민 가정의 아이들로 센터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한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2021.4.20/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0일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 사태에 대해 "인권이란 보편적 가치를 놓고 보면 참혹하기 그지 없다"며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1시30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5·18 민주화운동을 거쳐 민주주의를 이뤘다"며 "미얀마도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인권이 짓밟히는 일 없이 평화를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센터에서 미얀마 아동들의 한글 수업을 참관하고 생활관, 식당 등을 둘러보면서 아동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든든한 기둥과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해부터 입국해 생활하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만나 한국 정착 상황과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이들을 돕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시위대에 대한 무력행사로 미얀마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미얀마 국민의 염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무부가 미얀마 현지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국내 체류 미얀마인을 대상으로 인도적 특별체류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박 장관의 열세번째 현장방문지인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는 2013년 문을 열었으며 난민신청자에게 기초생계를 지원하고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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