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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멧돼지 ASF 첫 발견…폐사체 1구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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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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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현황.(강원도 제공) 2021.4.21./뉴스1
강원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현황.(강원도 제공) 2021.4.21./뉴스1
(홍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홍천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발견됐다.

21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홍천 화촌면 성산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시?군은 10곳으로 늘었다.

이번 발견지점 10㎞(방역대) 이내에는 7개 양돈농가가 1만419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를 벌이고, 권역 간 돼지 이동과 분뇨 반출입을 금지했다.

이날 현재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 사례는 총 761건이다.

지역별로 보면 화천이 416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춘천 144건, 인제 73건, 양구 66건, 철원 35건, 영월 11건, 양양 8건, 고성 4건, 강릉 3건, 홍천 1건 순이다.

서종억 강원도 동물방역과장은 “양돈농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장화 갈아신기, 농장소독, 차단방역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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