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은 지난 20일 '국민중심 책임수사'를 실현할 경찰수사 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사 심의위는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와 교육·언론·여성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외부위원 53명과 도경찰청 과·계장 등 내부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는 앞으로 수사심의신청사건, 경찰관서 내 수사지휘에 대한 이의제기 사건, 경찰종결사건 등을 외부의 객관적 시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김원준 청장은 "경찰수사 심의위원회의 출범으로 경찰 내부의 수사심사관, 책임수사지도관과 더불어 경찰수사의 3중 심사체계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수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미화·김윤 합류에 민주당 171석…조국당 교섭단체 구성 '난망'
'서랍 속 잠자는 공공R&D' AI가 다 깨운다...기술사업화 탄력
빅테크는 청소년들의 뇌를 어떻게 망가뜨리고 있나? (국제시사문예지 파도)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K-초능력물 전성시대...쾌감만큼 공감이 필요해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