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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8명 신규 확진…계양구 방문판매 업체 관련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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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8명 신규 확진…계양구 방문판매 업체 관련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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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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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5522번~인천 5529번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연수구 2명, 남동구 2명, 부평구 2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계양구 소재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감염지는 이달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확진자가 잇따라 누적 20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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