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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6만 송이 튤립축제…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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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 6만 송이 튤립축제…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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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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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수목원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튤립축제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여행’을 연다.

양구수목원 일대 심어진 6만여본의 튤립은 축제 개막에 맞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기간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캐리커쳐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된다.

하루 2차례씩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21일 강원 양구수목원에 튤립이 피어 있다.(양구군 제공) 2021.4.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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